장례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시간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마음을 추스르기도 어려운데 동시에 여러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점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가족 역시 어머님을 보내드리던 3일 동안 슬픔과 혼란이 번갈아 찾아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담라이프 장례지도사님이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시고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장례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신 분들께 이 후기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병원생활이 오래 이어지면서 어머님의 건강이 좋아지길 바랐지만, 예상치 못한 소식을 들었을 때 저희는 누구도 마음을 쉽게 다잡지 못했습니다.
장례 일정은 빠르게 잡혀 갔지만 정작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예담라이프 장례지도사님께서 빈소로 도착하셨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절차와 일정, 준비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설명해 주셔서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조금씩 진정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살아계실 때 “예쁜 한복을 입고 가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 기억이 떠올라 장례지도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일반적인 입관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며 상황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셨습니다.

입관식은 가족만 참관했습니다.
오랜 병상 생활로 인해 어머님께는 깊은 욕창이 있었는데, 장례지도사님은 그 부분까지 꼼꼼히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본 수의 위에 어머님이 원하시던 한복을 정성스럽게 입혀 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긴 병원생활의 지친 모습이 아닌 건강하고 아름다웠던 어머니의 예전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님의 뜻을 존중해 주신 장례지도사님의 배려에 가족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머님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조용하게 진행했습니다.
목사님과 교인분들이 위로예배를 위해 오셨고, 그 마음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조문객을 따로 받지 않고 가족들끼리만 빈소를 지켰던 만큼 더 깊은 추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발인날에는 목사님께서 동행해 주셨고, 친구들이 운구를 도와주었습니다.
화장 절차를 마친 뒤 장례식장을 나서며 그동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챙겨주시고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 주신 장례지도사님이 보였습니다.
마지막 감사 인사를 드리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장례를 진행해 주셨구나’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사실 상조서비스를 선택할 때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추가 비용이었습니다.
주위에서 들은 여러 사례 때문에 장례 중 예상치 못한 비용이 나올까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나 예담라이프는 장례 전 처음 안내받은 내용 외에 불필요한 권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일도 없었으며, 비용 정산도 투명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정직함이 신뢰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례는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지만, 어떤 사람들과 함께 준비하느냐에 따라 마음의 무게가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의 뜻을 끝까지 존중해 주시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장례 절차가 두렵고 막막하신 분들께 예담라이프의 도움이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가족이 느꼈던 안정감과 따뜻함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