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심으로 禮를 다하여, 감동을 전해드리는
대한민국 代表 후불제상조 예담라이프입니다.
전주 예수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진행했던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 보낸 아내 분의 장례 후기입니다.
남편을 하늘나라로 멀리 보냈습니다.
그렇게 아파서 병원에서 살다시피 한
남편이 오늘 하늘로 갔습니다.
남편이 아플때 가끔은
짜증도 나고, 힘이 들었습니다.
무심코 짜증섞인 말투가
나도 모르게 튀어 나갔습니다.
가정의 경제도, 자녀들 양육도 게다가 아픈 남편의 병환까지 살펴야하니
모든 것이 힘들고 서러웠습니다.
오래 아픈 남편에 대한 원망도 있었지만
막상 남편이 세상을 떠나니 너무나 막막하고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야하나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아파도 살아있을땐 의지가 되었는데
이제는 남편의 존재가 없어졌다는 큰 상실감으로
많이 아프고 힘이듦니다.
원망하는 마음보다 더 잘해주고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걸하고 많이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이 계속 듦니다.
장례를 준비해야하는데 경황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보니
상조, 운구, 부고문자 등을 운영하는
후불제상조 업체 '예담라이프'가 검색에서 보여져서
그렇게 상담을 하였고
아무 준비도 없었던터에
후불제상조 예담라이프에서
장례를 잘 치뤄주셔서
매우 고맙고, 참 감사합니다.
남편의 장례를 치르면서
정성껏 진심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없이 막막하기만 했던 장례도
정중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도와주신 예담라이프 장례지도사님들로 인해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의 마지막 정리를 하며 이제 다시 일어서서
자녀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볼 남편을 생각하며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