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께서 평소 제일 좋아하셨다는 맏손주분이 도착하여 유가족분들과 인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별하게 생각하신 든든한 맏손주님을 보니 얼마나 아끼셨을까 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할머님을 보내드리는 손주분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아쉬울까 싶었습니다.
빈소 입실이 저녁이고 상담 등 빈소 준비로 첫날 조문객분들은 조문하지 않았고 2일 차부터 많은 분들이 조문을 와주셨습니다.
2일차 (입관일)
고인과 가족들께서 천주교 신자셔서 연령회 분들과 지인분들이 많이 오셔서 고인께 애도를 표했습니다.
입관을 준비하며 명정과 어머님 누이실 관에 생화와 한지로 십자가 장식과 폭신하게 만들어드렸습니다. 수시 후 곱게 수의를 입혀드린 후 입관하였습니다.
입관 명정 관꽃장식 - 후불제 상조 예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