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다시 뵌 어머니의 모습은 많이 야위어 보였습니다.

마지막 순간이라도 곁을 지키고 싶었지만 그 조차도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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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기초생활수급자셨습니다. 

수급자가 사망했을 시 장례를 치르는데 

필요한 금품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장제급여 제도가 있다는 건 알고만 있었지

어떻게 치러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준비할 겨를도 없이 급히 알아보던 중, 

후불제상조 예담라이프를 알게 되었고, 

덕분에 경제적인 부담은 덜고 정성스럽게 치를 수 있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오랜 시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어머니와 다시 만난 것은 병원의 중환자실에서였습니다.

이미 의식이 없으셨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싶었지만, 불효자는 그마저도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어머니께서는 조용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그제야 후회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갑작스러운 비용을 감당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례 지원에 대한 정보를 찾았고, 

후불제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담라이프에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바로 상담이 가능했고, 장제급여 신청 방법과 지원 절차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강남의 한 병원에서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으로 운구하는 과정까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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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님이 빈소 마련부터 장례 절차 안내까지 상세히 도와주신 덕분에 

차분히 어머니를 모실 수 있었습니다.

✅ 운구 및 빈소 마련

빈소를 준비하고 간단한 기독교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함께 찬송가를 부르며, 어머니의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 입관식 

이튿날, 입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장례지도사님께서 정성스럽게 수의를 준비해 주셨고, 가족들은 어머니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 발인 및 장지 이동

마지막 날,  약식으로 발인 예배를 드린 후, 어머니를 장지로 모셨습니다. 

예담라이프의 운구 서비스 덕분에 장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가장 큰 걱정이었지만,

장제급여와 예담라이프의 후불제 장례 서비스 덕분에 큰 부담 없이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10년 만에 다시 만난 어머니를 떠나보내야 했지만, 예담라이프 덕분에 마지막 순간까지 정성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 후불제 상조 예비사회적기업 예담라이프(주)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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