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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별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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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방법
  • 불교식 장례는 한국의 전통적인 제례방식으로 진행됨.
  • 제단과 함께 초배상, 성복전, 발인전을 준비하여 조상에 대한 예의를 갖춤
  • 봉안당이나 절에 고인을 안치, 영구위패 안치하기도 함
3일간 장례 절차
첫째 날
  •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이송 후 빈소와 제단을 설치하고 초배상을 설치하고 조문받음
  • 향, 양초를 장례기간 내내 밝힘
  • 고인 임종 > 장례식장 운구 > 수시 > 빈소설치 > 부고 > 초배상 > 조문 진행
    - 수시 : 임종하신 고인을 청결한 옷으로 갈아입힘.
둘째 날
  • 상담을 통해 소렴과 대렴으로 구분하여 입관을 진행. 매장시에는 대렴으로 진행
    - 소렴 : 고인의 시신을 깨끗하게 닦아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리는 것
    - 대렴 : 소렴이 끝난 뒤 시신을 묶어서 입관하는 의식
  • 입관 후 성복례를 진행
    - 성복제는 제물과 상식(끼니 식사), 술잔이 올라감
  • 조문 진행
셋째 날
  • 발인제를 올리고 출상. 화장 또는 매장으로 진행
장례 후 절차
  • 삼우제(매장시), 49재, 기일을 유가족에게 알림
    - 첫날 제사 : 초우 / 다음날 제사 : 제우 / 3일째 지내는 제사 : 삼우
    - 49재 : 영혼을 위로하며 이승에 머물지 않고 저승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치르는 의식
장례식장 조문 예절
  • 01가볍게 목례 > 분향 > 영정을 향해 절을 함
  • 0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라고 인사
    * 분향은 홀수로 1개나 3개에 불붙이고 입으로 불 끄지 않고 가볍게 흔들어 끔
    * 분향 후 잠시 묵념하고 두 번 절하고 상주와 맞절
    * 조문 후 나올 때 두세 걸음 뒷걸음질 후 뒤돌아 나옴